29일 수원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오전까지 수원시에서는 26명(3617-3642번)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모두 수원시 거주자다.
수원시청은 "개별 환자에 대한 심층 인터뷰, 방문지 현장조사,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와 함께 방역 소독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신속히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확진자들의 검진 동기는 동거 가족 확진, 지인 확진, 유증상 등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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