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가상 日 도쿄올림픽 폭염과 코로나 확산에 이어 8호 태풍까지 상륙, 27일 강풍과 폭우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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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 日 도쿄올림픽 폭염과 코로나 확산에 이어 8호 태풍까지 상륙, 27일 강풍과 폭우 동반
  • 이태문
  • 승인 2021.07.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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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pandemic) 속에 열리고 있는 도쿄올림픽 대회가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도쿄올림픽은 연일 폭증하는 코로나19 확진자로 갈수록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체감 기온이 40도가 넘는 역대급 폭염과도 싸워야 하는 악조건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괌 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8호 태풍 '네파탁'이 북서쪽으로 방향을 북상중이다. 이번 태풍은 최대 중심기압 992헥토파스칼, 중심 부근에는 순간 최대 풍속 30m의 강풍을 동반하고 있다.

​27일 도쿄로 진입해 직격한 후 28일쯤 일본 열도를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틀 동안 예정된 올림픽 경기들은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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