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발생 JDC면세점 22~23일 영업 중단
상태바
코로나 확진자 발생 JDC면세점 22~23일 영업 중단
  • 김상록
  • 승인 2021.07.22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JDC면세점 홈페이지 캡처
사진=JDC면세점 홈페이지 캡처

제주국제공항 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면세점이 직원들의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22일부터 23일까지 영업을 중단한다. 

JDC 면세점은 이날 홈페지에 임시 휴점 소식을 공지했다. 온라인 예약은 22일부터 24일까지 중단된다. 해당 기간 내 온라인으로 예약한 상품은 자동 취소된다.

JDC 면세점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며 "넓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JDC 면세점에서는 지난 18일 첫 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19일 1명, 20일 4명에 이어 21일 4명 등 총 10명의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JDC 면세점의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에 근무한 직원에게 자가격리 조치를 내렸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