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일일 확진자 107명, 역대 최다 [코로나19,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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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일일 확진자 107명, 역대 최다 [코로나19, 21일]
  • 김상록
  • 승인 2021.07.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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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시 페이스북 캡처

21일 부산시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일일 세자릿수 확진자는 역대 최다 기록이다.

부산시에서는 이날 오후 1시 30분까지 10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7368명이다.

이날은 수영구 소재 체육시설과 동래구 소재 목욕탕 등 다중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집단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19일 첫 확진자가 나온 수영구 체육시설 접촉자 조사 결과 이용자 6명, 직원 2명이 추가 감염됐다.

동래구 한 목욕탕에서도 전날 이용자 3명, 종사자 1명에 이어 이날 가족 접촉자 1명이 추가 감염됐다. 유흥주점, 미용업소, 노래연습장 등 관련 확진자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 1주간(14일~21일) 부산시 확진자는 63명→54명→57명→69명→71명→48명→97명→107명이다.

확진자 연령대는 20~39세가 197명(42.5%)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40~59세는 141명(30.5%), 19세 미만 88명(19%), 60세 이상은 37명(8%)이다. 특히 19세 미만 확진자는 지난주 대비 44명 증가했다.

부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30대를 중심으로 가정과 학교, 직장에 전파되면서 다른 연령층으로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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