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이 최근 도우미 이용 노래방을 방문한 적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권고했다.
수원시청은 20일 "7. 9.(금) ~ 7. 12.(월) 인계동, 지동, 곡반정동, 광교2동 소재 도우미 이용 노래방 방문자는 증상이 있든 없든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해당 장소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 역학조사 중 접촉자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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