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마에스트로, 역사학자 심용환 ‘7월 마에스트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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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마에스트로, 역사학자 심용환 ‘7월 마에스트로’ 선정
  • 박주범
  • 승인 2021.07.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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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의 남성복 마에스트로가 역사학자 심용환과 함께 7월의 월간 마에스트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올해 2월부터 시작된 월간 마에스트로는 역사, 경제, 금융, 건강 등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명사와의 인터뷰를 진행해,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소통하는 월별 스토리텔링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마에스트로는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야깃거리로 깊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선을 넘는 녀석들’, ‘역사스테이 흔적’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심용환은 방송, 출판, 강연 등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역사학자다. 역사적 연구에 기반한 콘텐츠 제작회사인 ‘역사N교육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사를 다룬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유명하다. 

심용환 소장은 인터뷰에서 역사학자로서의 신조와 진정한 역사학자의 역할, 가장 좋아하는 역사적 인물 등과 함께 평소 코디법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전달했다. 

화보에서는 그린색에 엠보 패턴이 어우러진 재킷과 팬츠로 차분하면서도 이지적인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고급스러운 짜임이 돋보이는 네이비색 가디건을 활용해 유행에 관계없이 세련된 마에스트로만의 ‘타임리스 패션’을 소화했다.

LF 마에스트로 윤성혁 부장은 “역사와 인문학적 사고를 통해 풍부한 상상력을 나누는 역사학자 심용환의 가치관이 고객들과 좋은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월간 마에스트로’의 목적과 부합해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사진=LF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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