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검진]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관 B1 델리코너·신관2층 명품관 방문자...서울 백화점 32곳 선제검사 행정명령 [코로나19,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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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必검진]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관 B1 델리코너·신관2층 명품관 방문자...서울 백화점 32곳 선제검사 행정명령 [코로나19, 16일]
  • 민병권
  • 승인 2021.07.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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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세계백화점

서울시가 강남구 소재 현대백화점과 신세계 백화점 등 최근 코로나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백화점을 대상으로 행정명령을 발령한다.

대상은 서울 소재 백화점 32곳으로 운영자와 협력업체 직원 등 모두 12만8000명이다. 검사 기간은 1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다. 

서울시의 행정명령이 17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서초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관 B1 델리코너와 지난 12일 신관 2층 명품관을 방문한 고객에 대해 코로나 19 검사를 바랐다. 

다음은 서초구가 전한 긴급 재난문자 내용이다. 

#서초구청
7.12~7.14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신반포로176) 본관 B1 델리코너, 7.12 신관 2층 명품관 방문자중 유증상자는 코로나19 검사바랍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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