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시 소재 백화점 32곳 선제검사 행정명령...운영자 · 협력업체 직원 등 12만8000명 대상 [코로나19, 16일]
상태바
[속보] 서울시 소재 백화점 32곳 선제검사 행정명령...운영자 · 협력업체 직원 등 12만8000명 대상 [코로나19, 16일]
  • 민병권
  • 승인 2021.07.16 15: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남구 소재 현대백화점과 신세계 백화점 등 최근 코로나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백화점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행정명령을 내린다. 

대상은 서울 소재 백화점 32곳으로 운영자와 협력업체 직원 등 모두 12만8000명이다. 

서울시는 특별한 목적없이 더위를 피하거나 단순 윈도우 쇼핑을 위해 백화점을 찾는 이가 많고 체류기간도 긴 점을 고려해 선제적 예방조치 차원에서 이번 행정명령을 실시하게됐다. 

검사 기간은 1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