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59세 예약률 74.5%...추진단, "순조롭게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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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9세 예약률 74.5%...추진단, "순조롭게 진행 중"
  • 박주범
  • 승인 2021.07.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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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V 캡처
사진=KTV 캡처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15일 12시 기준으로 7월 접종 대상자 55~59세 중 74.5%인 약 342만 명이 예약했다고 밝혔다. 이 중 70만542명은 전날 오후 8시부터 재개된 사전예약 인원이다.

교육, 보육 종사자 및 돌봄인력 접종대상자는 93.4%, 60~74세 예약자 중 미접종자는 45.2%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7월 접종대상자 예약 현황(7.15. 12시 기준)

추진단은 "사전예약 시스템 예약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예약대상자를 일자별로 최대한 분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날 화이자 백신 79만9000회분이 공급되어 15일 기준으로 총 2150만 회분 백신이 국내 도입됐다.

오는 16일부터 8월까지 도입 예정인 백신은 약 3500만 회분이다. 9월에는 약 4200만 회분이 공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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