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상하이 어니언 버거를 15일 새롭게 출시한다.
신제품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튀긴 어니언을 더한 버거이다. 닭가슴살 통살 패티와 함께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를 느낄 수 있다.
상하이 어니언 버거는 점심 할인 플랫폼 맥런치에 포함돼 판매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풍부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상하이 어니언 버거’를 통해 색다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8월 4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단품 5200원, 세트 6500원이다.
사진=한국맥도날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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