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길음중학교 2학년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다.
길음중학교는 지난 9일 2학년 학부모 전체에 긴급문자를 보내 "길음중학교 2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2학년 전체 학생은 10일 성북구 보건서 또는 성북구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전했다.
이어 "오는 16일까지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덧붙였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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