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에비앙챔피언십 앞두고 고진영·박성현 애장품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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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에비앙챔피언십 앞두고 고진영·박성현 애장품 경매
  • 박주범
  • 승인 2021.07.0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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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 앞두고 온라인 경매
경매수익금은 프랑스의 자폐아동 지원단체에 기부

LG전자가 오는 22일 프랑스 에비앙리조트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에 앞서 9일부터 18일까지 프로골퍼 애장품 온라인 자선경매를 연다.

LG시그니처가 후원하는 고진영, 박성현 등이 참여하며, 특히 고진영은 2020시즌 LPGA 투어 시즌 4경기만에 상금왕에 오르게 한 골프 드라이버를 내놨다. LG전자는 LG시그니처 올레드 R, 와인셀러, 냉장고 등을, 에비앙리조트는 숙박권을 후원했다.

경매수익금 전액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자폐아동 지원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LG시그니처 올레드 R을 낙찰받은 고객은 원하는 문구를 제품에 새길 수 있다. 해당 경기의 프로암 티켓 3장도 받는다.
 
LG전자 이정석 전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면서 LG 시그니처의 기술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을 지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2017년부터 세계 5대 메이저 여자골프대회인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사진=LG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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