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밤 9시 48분경 전라북도 전주시는 긴급 재난문자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마전교와 효자다리, 백제교 아래차로에 대한 차량 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는 집중호우가 내리는 지역 주민들에 대해 외출 자제 및 하천변 산책 등을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시가 전한 재난문자 내용이다.
#전주시청
집중호우로 마전교/효자다리/백제교 아래차로 차량을 통제중이며, 외출 및 하천변 산책로 이용을 삼가하여 주시고 침수 등 안전관리에 유의 바랍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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