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 ‘후반제작 지원사업’ 19일 공모 오픈 ... 1억 상당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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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립영화제, ‘후반제작 지원사업’ 19일 공모 오픈 ... 1억 상당 제작 지원!
  • 박홍규
  • 승인 2021.07.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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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립영화제가 19일부터 8월 10일까지 접수-심사를 거쳐 선정된 장편 프로젝트 2편을 제작 지원한다. 완료된 독립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총 5000만 원 상당의 색보정(DI)과 사운드 믹싱(Sound Mixing), 디지털 마스터링(DCP) 기술과 인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촬영이 완료됐고, 선정 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후반 작업 진행이 가능한 프로젝트의 연출자 또는 제작사(프로듀서)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울독립영화제는 서울산업진흥원(SBA)과 독립영화의 실질적인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2019년 MOU를 체결, 후반 작업 기술 협력을 통한 ‘후반 제작지원 사업’을 시작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자세한 지원 요강은 서울독립영화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모든 접수는 이메일을 통해 진행된다.  서울독립영화제 2021은 11월 25일에서 12월 3일 개최된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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