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초고속 충전 ‘을지로 E-pit’ 개소..."제조사 상관 없이 이용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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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초고속 충전 ‘을지로 E-pit’ 개소..."제조사 상관 없이 이용可"
  • 박주범
  • 승인 2021.07.0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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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센터원 주차장에서 ‘을지로 센터원 E-pit’ 운영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을지로 센터원 E-pit'를 오픈했다. 이번 충전소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협업해 마련했다.

모두 충전기 6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입구에는 전기차 번호판을 인식할 수 있는 차단기를 설치해 충전 편의를 높였다. 특히 콤보1 충전표준방식인 차량은 제조사에 상관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아이오닉 5, EV6, G80 전동화 모델 등 다양한 전기차 출시와 함께 고객들의 충전 편의성 또한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4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 E-pit 충전소를 설치해 총 72기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그룹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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