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K-RE100 참여기업에게 금리 우대 등의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국내에서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전담기관이다.
NH농협은행은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에게 최대 0.3%p 금리 우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RE100 캠페인에 동참하는 기업들에게 다양한 금융지원을 통해 ESG선도은행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NH농협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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