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권위의 인증 획득으로 신뢰, 안정성 강화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금융보안원의 ‘국가공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ersonal Information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이하 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고시하는 제도로 102개의 관련 기준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하나은행은 이번 인증으로 정보보호를 위한 표준공인 기준을 충족했으며, 고객 정보보호에 대한 신뢰성 등을 검증받은 것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운영과 함께 고객 관점에서 안정적인 개인화 금융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앞서 국가공인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국제 표준 정보보호 관리체계(ISO27001), 국제 표준 개인정보보호(ISO27701) 인증 등을 획득한 바 있다.
사진=하나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