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치킨팝이 재출시된 2019년 2월 이후 현재까지 판매량 5000만 봉을 돌파했다. 전 국민이 1봉씩 먹은 셈이다.
오리온은 바삭함으로 더했고 합리적인 가격 등 가성비를 높인 점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치킨팝은 3년 전 공장 화재로 생산이 중단되기 전까지 인기를 끈 스낵이었다.
오리온 관계자는 “재출시하면서 맛을 업그레이드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점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오리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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