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골프쇼, 킨텍스 10일부터-신세계쇼핑, 상반기 결산 30%-PGA VS 'PGL', 상금이 2배 등 [오늘의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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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골프쇼, 킨텍스 10일부터-신세계쇼핑, 상반기 결산 30%-PGA VS 'PGL', 상금이 2배 등 [오늘의 골프] 
  • 박홍규
  • 승인 2021.06.09 2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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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호황을 맞이하고 있는 골프계도 비욘드 코로나 준비에 들어갔다. 상반기 결산 골프대전부터 백신 접종 할인 이벤트,  대우산업개발 골프단 창단 등 9일에도 관련 소식은 쏟아졌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PGA 상금의 2배를 책정한 '프리미어 골프 리그(PGL)'의 출범이다. 골린이들을 위한 9일 골프 뉴스를 정리해본다. 

-골프박람회 ‘더골프쇼’가 10일부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제11회 2021 더골프쇼 KOREA 시즌2’에서는 골프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 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 입수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 장비와 용품, 2021년 신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오프라인 골프시장의 활성화와 서울 및 경기 지역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이나 사전등록이 필수다. 더골프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할 수 있다.

-신세계TV쇼핑이 인기 골프 브랜드 상품을 최대 30% 할인가에 선보이는 ‘상반기 결산 골프대전’ 행사를 연다.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타이틀리스트, 핑, 테일러메이드, 나이키골프 등 대표 브랜드 상품 1200여 개가 전시된다. 신세계TV쇼핑 단독으로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 품목 최대 30%의 할인에 더해, 행사카드(롯데카드) 이용 시 10%의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신세계TV쇼핑 온라인 몰과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거리측정기 상품 구매 시에는 볼빅 등 브랜드 사의 골프공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주목할만한 행사 상품으로는 브리지스톤 TOUR B V300 VI 경량 스틸 9아이언 87만원 대-미즈노 MX-70 FORGED 경량 스틸 8아이언 87만원 대-테일러메이드 M4 NL 시리즈 우드 17만원 대 -핑 G425 시리즈 우드 28만원 대-골프버디 레이저 거리측정기 15만원 대-풋조이, 나이키골프 등 인기 골프화 5만원 대 등이 있다. 신세계TV쇼핑은 올해 상반기 골프존, AK골프, SB스포츠 등의 골프업계 대표 유통사와 손잡고 온라인몰을 통한 골프용품 카테고리 강화에 주력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이용자들에게 골프장과 골프연습장에서 우대 혜택을 준다. 골프존카운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그린피 할인권을 지급하는 '마스크 없는 세상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9일부터 7월 31일까지 골프존카운티 운영 17개 골프장 중 한림용인, 한림안성을 제외한, 전국 15개 골프장에서 골프존카운티 회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자에게 그린피 1만원 할인권을 준다.

엑스골프는 11일부터 운영 중인 골프연습장 방문 고객 중 백신접종 완료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백신 접종 완료 고객은 엑스골프 연습장 장한평점에서 5회 타석 이용 쿠폰을 정상가 대비 25% 할인된 9만원에, 김포공항점은 30% 할인된 7만원에 각각 살 수 있다.

-프리미어 골프 리그(PGL)가 2023년 1월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PGL은 9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전 세계 골프계에 보내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PGL이 밝힌 투어 개요에 따르면 2023년 1월 첫 시즌을 개막하며 시즌은 8개월간 이어진다. 시즌마다 18개 대회가 열리고, 12개 대회는 미국에서 개최된다. 나머지 6개 대회는 아시아와 유럽에서 열리며 추후 발표 예정이다. 

스트로크 개인전은 대회당 2000만 달러 상금이 걸린다. 개인전 우승은 400만 달러, 최하위도 15만 달러 상금을 받는다. PGA 마스터스 우승 상금이 207만 달러였으니, PGL은 거의 2배나 되는 상금을 매 대회 지급하겠다고 공언한 것이다. PGL은 "많은 루머와 추측들이 있었다. 팬들과 선수들, 골프계 전체를 위해 프로골프가 더 좋아져야 한다는 취지로 PGL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PGA 대응도 관심거리다. 이미 PGA는 소속 선수들에게 'PGL에 참가하면 영구 제명'이라고 경고하면서, 인기 톱 텐에게는 4000만 달러를 차등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또 유러피언 투어 등과도 본격적인 경쟁이 예상된다. 

-대우산업개발이 KLPGA 프로골퍼로 구성된 ‘대우산업개발 골프단’을 공식 출범했다. 대우산업개발은 기존 선수인 정지민2, 강소휘 프로와 더불어 윤화영, 최혜진2 프로와 스폰서십 계약을 추가 체결해 모두 4명 골프단 소속 선수들을 갖추게 됐다. 소속 프로들은 1년간 대우산업개발의 ‘이안’ 로고가 새겨진 골프 웨어과 캐디백, 모자 등을 착용하고 국내외 경기에 참여한다. 

-캘러웨이가 '트루비스 콜라볼(CollaBall) 디자인 공모전 시즌2'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캘러웨이 콜라볼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콜라볼 프로젝트는 'Collaboration Golf Ball'을 뜻한다. 소비자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고자 하는 소비자 참여형 제품 개발 프로젝트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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