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6시 기준, 강동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7명으로 집계됐다. 선행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 3명, 역학조사 진행 중 3명이다.
관내 확진자 발생 진행을 살펴보면, 천동초등학교 학생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구 방역본부는 학생 20명 교사 3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전원 음성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잠복기를 고려해 11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백신 접종과 관련, 구는 전체 주민의 70%인 32만명을 대상으로 7월까지 1차 접종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