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찾은 외국인들에게 화장품은 필수 구매 아이템이다. 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무엇일까? 면세점에서 ‘머스트 해브 잇’ 아이템을 소개한다.
라네즈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 특히 워터 슬리핑 마스크는 이용자가 잠자는 동안 피부 개선을 도와 투명하고 촉촉한 스킨을 만들어준다. 라네즈의 비비 쿠션은 커버력에 안티에이징 기능성까지 겸비해 면세점 인기 아이템이다. ‘올인원’의 트렌드 때문일까? 미백, 메이크업, 자외선차단, 보습, 쿨링 모든 효과를 타임프리즈 인텐시브 크림에 촘촘히 담았다.
LG생활건강에선 오휘의 퍼펙트 선레드, 숨37의 워터-풀 워터 젤크림, 후의 비첩 자생 에센스가 핫한 아이템이다. 시내면세점의 후 브랜드 매장은 관광객들로 들썩일 정도. 환절기 피부의 근본을 건강하게 균형있게 바꾸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자연발효 성분의 숨37 제품가 데일리 안티에이징 선 크림도 눈여겨 볼만하다.
‘달팽이 크림’으로 외국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잇츠스킨. 물론 그 핫한 아이템도 ‘달팽이 크림’이다. ‘프레스티지 이으 진생 데스까르고’는 홍삼을 먹은 달팽이 점액 여과물과 홍삼 추출물로 구성된 아이세럼. 이와 함께 마스크 시트 및 에센스 크림 등은 유커 및 내국인에게 효능으로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스킨은 국내 ‘BB’를 첫 도입해 화제를 이끌었던 브랜드다. 여전히 그 명성은 ‘수퍼매직 비비’로 반증하는 중. 또한 국산 벌독을 주성분인 기능성 안티에이징 ‘로얄 골든 비 베놈 크림’은 한방 화장품 트렌드의 중심에 있다.
영국 핸드메이드 러쉬 브랜드는 유커들에게 최근 핫하다. 강렬한 유니크 향으로 관광객들의 발을 머물게 하는 매력이 있다. 베스 제품 라인으로 잘 알려진 만큼 손상된 머리카락 및 두피에 도움을 주는 ‘리햅’ 샴푸와 고체형의 ‘뉴’는 면세점의 눈길을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