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은 6일 0시 기준 관내 #2585~#259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2585번 확진자는 영통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영통구 소재 직장 동료인 수원2465번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5월 27일부터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받았다.
2586번 확진자는 팔달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동거가족인 수원2481번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받았다.
2587번 확진자는 권선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수원2558번과 의왕361번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받았다.
2588번 확진자는 장안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동거가족인 수원2422번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2589번 확진자는 영통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인인 수원2574번 확진 소식을 듣고 검사받았다.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2590번 확진자는 장안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인인 수원2583번 확진 소식을 듣고 검사받았다.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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