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8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일대비 13명 감소한 수치다.
집단감염 발생을 살펴보면, ▲강북구 소재 신일고등학교에선 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40명을 넘어섰다. ▲송파구 실내운동시설에서도 확진자 발생이 이어져 2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고 ▲중구 직장관련 2명 등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감염 추세는 계속됐다.
3일, 서울시 잠정 누적 확진자 수는 4만4719명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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