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포항 2명, 구미 3명, 경주 1명, 김천 3명, 칠곡 2명, 영천 1명 등이다.
전라남도는 이날 0시 기준 10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는 여수 1명, 순천 8명, 신안 1명 등이다.
순천시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4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는 기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군산시청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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