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557명, 전일대비 23명 감소...서울 212명 · 경기 148명 · 인천 30명 등 [코로나19,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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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557명, 전일대비 23명 감소...서울 212명 · 경기 148명 · 인천 30명 등 [코로나19, 28일]
  • 민병권
  • 승인 2021.05.28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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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55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날 오후 6시 기준보다 81명 증가한 수치다. 수도권이 390명(69.9%), 비수도권이 168명(30.1%)이다.

시도별로 발생은 서울 190명, 경기 125명, 인천 27명, 경남 20명, 대구 18명, 충남 15명, 경북 14명, 강원 13명, 부산·대전 각 11명, 충북 9명, 울산 7명, 광주 6명, 제주 5명, 전북 3명, 세종·전남 각 1명 등의 순이다. 수도권 확산세는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양상이다. 

집계시간이 오후 9시인 것을 감안하면 자정엔 600명 전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구간에 머물고 있다. 

충남 아산 온천탕 관련 누적 확진자는 이날 2명이 추가돼 85명을 기록했다. 서울 강북구는 노래방을 매개로 한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증상유무에 상관없이 종사자 및 방문객에 대해 선제검사를 바랐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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