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백신 당일 예약이 시작된 첫날(27일) 카카오맵은 먹통 되고 네이버 예약은 오류가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시스템 혼선을 빚었다. 정부는 네이버나 카카오맵 앱을 통해 인근 병·의원의 AZ 잔여백신을 조회하고 당일 예약까지 마칠 수 있는 시스템을 27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정식운영은 다음 달 9일부터다.
다음은 27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송파구 15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8명, 감염경로 조사 중 7명
#강남구 16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10명, 감염경로 조사 중 6명
#서초구 11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4명, 확진자 동선 방문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6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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