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워시’, ‘UV 냄새분해필터’로 냄새 제거
‘제논 UVC 램프’로 바이러스, 세균 99.9% 제거
‘제논 UVC 램프’로 바이러스, 세균 99.9% 제거
삼성전자가 탈취ㆍ건조ㆍ살균을 통해 신발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해 주는 ‘비스포크 슈드레서’를 27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에어드레서의 핵심기술인 ‘에어워시’와 보다 진화한 UV(자외선) 기술을 활용한 신발관리기다.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운동화나 긴 부츠 등 다양한 신발을 편리하게 거치하고 에어워시가 신발 구석구석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 냄새 입자를 효과적으로 털어낸다.
UV 냄새분해필터는 냄새 입자를 분해시켜 땀, 발 등 5가지 냄새 유발 물질을 95% 제거해 준다.
상칸에는 국내 가전 최초로 ‘제논(Xenon) UVC 램프’가 적용돼 각종 바이러스와 유해세균 99.9% 제거한다. 제품은 코타 화이트, 코타 차콜, 글램 그리너리, 글램 썬 옐로우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99만 9000~109만 9000원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상무는 “매일 신는 신발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신발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슈드레서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삼성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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