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최근 명동점에 영국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을 새롭게 선보였다.

알렉산더 맥퀸은 2030세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 매장에서는 스니커즈부터 가방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스니커즈는 남성들이 데일리 명품 슈즈로 꾸준히 찾고 있는 제품이다. 주얼 사첼백은 손가락을 장식에 끼워 들 수 있는 ‘포 링 클러치’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장식이 특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명품 소비층이 점차 확대되고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명품 구매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특히 자신의 만족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MZ세대들의 트렌드를 주목해 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신세계면세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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