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수원시, 용인시, 전주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수원 2431번은 양평 확진자 (안양시 동안구 소재 직장 동료)의 접촉자로 검사를 받았다.
수원 2432, 2434번은 수원 2379번(동거 가족)과 접촉했다. 수원 2433번의 추정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2435, 2436번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2437번은 고양 확진자 (서울 강남구 소재 직장 동료)와 접촉했다. 수원 2438-2442번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용인 2819번은 기침, 인후통, 오한 등이 발생해 전날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주 683번은 전북 2135번과 접촉했다.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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