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 기준 국내 356명 확진...서울 120명-경기 106명-인천 12명-수도권 238명·비수도권 118명 [코로나19,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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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후 6시 기준 국내 356명 확진...서울 120명-경기 106명-인천 12명-수도권 238명·비수도권 118명 [코로나19, 24일]
  • 민병권
  • 승인 2021.05.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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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이 24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발생을 356명으로 잠정 집계했다. 수도권 238명(66.9%), 비수도권 118명(33.1%)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20명, 경기 106명, 대구 19명, 광주 17명, 부산 15명, 강원 14명, 경남 13명, 인천 12명, 충남 11명, 대전 9명, 충북·경북 각 6명, 전북·전남 각 3명, 울산 2명 등의 순이다. 

대구에서는 유흥주점 관련 집단감염으로 누적 확진자가 158명에 달했다. 중남 아산 대온천탕 관련 확진자도 4명 추가됐다. 누적확진자는 75명으로 불어났다. 

국내 지역 발생 일 평균 확진자는 574명 정도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머무르고 있는상황이다. 정부는 일 평균 확진자가 500명대 이하를 유지하면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 해제를 고려하고 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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