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고령층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률 증가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며 접종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예약 참여를 당부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0일 중대본 회의에서 "오늘 60∼74세 어르신들의 백신 접종 예약률은 50.1%"라며 "17일 42.9%, 18일 47.2%, 19일 49.5%로 예약률 증가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2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각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강서구 5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양천구 6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
#마포구 7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5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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