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WMF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성령을 발탁했다. WMF는 변치 않는 열정과 자기 관리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김성령이 완벽을 추구하는 장인정신과 타임리스한 디자인 철학을 가진 WMF의 이미지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WMF는 우아한 아름다움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김성령과 함께한 제품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특히 주방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펑션4 어드밴스드(Function4 Advanced)‘를 중심으로, 주방에서의 변치 않는 가치를 선사하는 WMF만의 브랜드 스토리를 진정성 있게 전달한다.
WMF 펑션4 어드밴스드는 은에 가장 가까운 질감을 내는 고급 스테인리스 스틸에 섬세한 수분 조절 기능을 더한 냄비다. WMF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펑션4‘ 제품을 한국 소비자에 맞게 변형시켜 개발했다.
뚜껑에 부착된 실리콘 재질을 WMF 크로마간(WMF Cromargan®)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교체하여 독일 정통 브랜드의 장인정신과 기술력은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면서 한국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요리 시 뚜껑을 열지 않고도 수분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섬세하게 수분을 조절해야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한식 요리에 제격이다.
김성령은 “주방에서 머무는 순간이 더욱 특별해질 수 있도록 WMF의 품격있는 제품들을 통해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알려나가겠다“라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WMF는 1853년 독일 남부 가이슬링엔 지역에서 시작된 주방용품 브랜드다. ‘주방의 모든 순간, 변하지 않는 가치’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주방에서 재료를 준비하고, 요리하고, 먹고, 마시는 4가지 순간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어주는 주방용품을 폭넓게 선보이고 있다.
사진 WMF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