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스웨어, AI 탑재한 ‘수집∙탐지∙암호화 기술’ 강화..."합리적 가격+안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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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스웨어, AI 탑재한 ‘수집∙탐지∙암호화 기술’ 강화..."합리적 가격+안전 서비스"
  • 박주범
  • 승인 2021.05.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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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솔루션 취약점 보완, 보안업무 생산성↑

스파이스웨어가 스파이스웨어 온 클라우드에 인공지능(AI)을 탑재해 ‘개인정보 수집∙탐지∙암호화’ 기술을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업들 사이에서 개인정보가 포함된 대규모 데이터를 수동으로 설정해 암호화하는 기존의 관리 방식은 암호화 대상을 파악하는데 오랜 시간을 소요해 업무의 비효율성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또한 다양한 형태로 저장된 데이터를 통제하는 일은 보안 유지의 한계점으로도 작용한다.

스파이스웨어의 이번 기술은 데이터의 형태나 종류 상관없이 개인정보 처리 유닛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수집∙탐지 및 분류 추천 ▲이상징후 판단 ▲머신러닝 학습 3가지 기능을 수행, 수동 처리 때문에 발생했던 보안 위협을 제거하고 탐지된 개인정보에 대한 후속 조치를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AI)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분류한 90여 개 이상의 암호화된 민감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식별할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중요도에 따라 알맞은 분류 유형을 사용자에게 추천해준다. 

스파이스웨어 김근진 대표는 “보안 전문가 수준의 통찰력을 확보한 인공지능 탐지 기술을 더해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스파이스웨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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