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샤또 벨그라브2015’ 독점 출시..."특별한 경험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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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샤또 벨그라브2015’ 독점 출시..."특별한 경험 선사"
  • 박주범
  • 승인 2021.05.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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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두르뜨(Dourthe)사의 보르도 그랑 크뤼 클라쎄 샤또 벨그라브(Château Belgrave) 와인을 국내 독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샤또 벨그라브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과 미국 와인전문지인 와인수인지아스타에서 모두 93점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항공사의 퍼스트 클래스에 제공되고 있다.

샤또 벨그라브 2015는 까베르네 소비뇽 74%, 메를로 23%, 쁘띠 베르도 3%를 블랜딩한 레드 와인으로, 블랙베리향이 진하고, 민트, 후추, 감초향이 어우러져 농밀하면서도 매끄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와인 출시를 기념해, 샤또 벨그라브 셀러에 보관하던 희소성 있는 빈티지 와인들을 한국에 특별 공급한다. 작황이 뛰어났던 2000년, 2005년 빈티지 와인과 2005년, 2009년 빈티지의 매그넘 사이즈 와인(1.5L)을 판매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보르도는 와인의 본고장인 동시에 세계적인 와인이 생산되는 곳”이라며 “보르도 와인 메이킹의 새롭고 권위 있는 기준을 정립한 두르뜨의 프리미엄 샤또 와인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말했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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