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10일)부터 65∼69세 어르신을 대상자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을 받는다. 이와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접종을 둘러싼 허위정보에 주의해달라고 요청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거나 거짓에 의한 소문으로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며 “예방접종 후 부작용이 신고되면 정부와 독립적인 의학계와 과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그 내용을 철저히 검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서울시 각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강서구 8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 미상 3명
#양천구 13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6명(가족 간 접촉감염 다수), 감염경로 조사 중 7명
#영등포구 2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2명
사진=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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