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롯데백화점 본점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식품관에서 직원 확진이 계속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어제(6일) 임시 휴점을 하고 방역 소독과 전 직원 전수 검사를 시행했다. 강북구 PC방에선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강남구 학원에서도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다음은 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송파구 10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조사 중 5명
#강남구 16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13명, 감염경로 불명 2명, 해외입국 1명
#서초구 6명 확진- 선행 확진자 접촉 4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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