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타일링부터 뷰티용품, 건강상품까지
‘맞춤형 초개인화 스페셜 케어’ 서비스 선보여
‘맞춤형 초개인화 스페셜 케어’ 서비스 선보여
바바패션(대표 문인식)이 인공지능(AI) 기반의 개인 맞춤형 ‘토탈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토탈케어는 AI를 통한 개인화 서비스다. AI가 개인별 취향 상품을 큐레이션 해준다. 최근 검색어, 상품 클릭 정보, 구매 내역 등 고객 데이터를 토대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이 서비스는 AI가 소재, 모양, 디테일 등 의류상품을 제공하고, 여기에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향수, 바디/헤어케어 등도 보여준다. 성별과 연령대로 타깃을 세분화하고, 사이즈 데이터를 학습시킨 사이즈 예측 머신러닝으로 구매이력 없는 신상품도 추천한다.
바바더닷컴 김태은 이사는 “급변하는 온라인 시장 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등 기술을 활용한 ‘초개인화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향후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토탈케어 오픈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바패션은 바바채널을 런칭하고 라이브 방송 및 비디오 커머스 플랫폼의 토탈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바바더닷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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