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한 달 새 두배로 급증했다.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도 다시 600명대로 진입해 일상공간에서의 감염이 심각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한번 켜진 4차 유행의 경고등이 좀처럼 꺼지지 않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노는 일상을 향해 우리 어른들이 모두 함께 조금만 더 참고 힘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다음은 5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서대문구 3명 확진-역학조사 진행 중
#은평구 6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4명, 관내 종교시설 관련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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