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3일 “5월에는 주요 변이 및 인도 변이 유입 차단, 발생 급증 유행지역 특별관리 및 지원, 가정의 달 방역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어린이날·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지인 모임 등 지역 간 이동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다음은 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구별 확진자 개요이다.
#은평구 16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7명, 관내 종교시설 관련 5명, 해외접촉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5명
#서대문구 3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마포구 2명 확진- 선행 확진자 접촉 2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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