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00명대로 소폭 감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680명 늘어 누적 12만1351명이라고 밝혔다. 김해시는 가락로23번길 지중해 코너주점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이하 각 시군구청이 전한 확진자 및 코로나 검사 알림이다.
#부산광역시청
4.29(목)코로나19확진 37명(서1,부산진2,동래1,남1,북1,해운대5,사하3,금정7,강서6,연제2,수영1,사상2,기장3,해외입국1,타시도1)입니다.
#성남시청
4.29일 0시기준 신규 확진자 15명(수정구 7, 중원구 3, 분당구 3, 타지역 2)이 발생하였습니다.
#안양시청
4.29.(목) 10:00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6명발생. 추가정보 홈페이지 및 SNS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양평군청
4.20(화)~4.27(화) 대성마트(북한산로 248) 방문자는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김해시청
4.22(목) ~ 4.28(수) 지중해 코너주점(가락로23번길 5)을 방문하신 분은 인근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은평구청
4.20(화)~4.27(화) 대성마트(북한산로 248) 방문자는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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