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출시 2주년 기념...약 15% 인하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테라 출시 2주년을 기념하여 ‘테라 X 스마일리 한정판’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테라의 초록색과 스마일리의 노랑, 핑크 등 원색적인 색감이 대조를 이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기존 제품보다 인하된 가격(355ml 14.5%, 500ml 15.9% 인하)으로 만날 수 있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테라의 첫 번째 한정판인 만큼, 캔 디자인은 물론 스페셜한 가격, 굿즈 등 다채로운 소비자 마케팅 활동 전개에 노력을 기울였다“며 “시대상을 반영하는 대표 맥주로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도전과 혁신을 지속하며 침체된 시장 분위기의 반전과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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