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기존 틀에 벗어나 새로운 시도에 열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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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기존 틀에 벗어나 새로운 시도에 열려 있어”
  • 박홍규
  • 승인 2021.04.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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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의 치명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남성 매거진 ‘지큐’는 최근 유승호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승호는 한층 성숙해진 면모가 돋보이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유승호는 기존의 부드럽고 댄디한 모습과는 다른 탄탄한 피지컬과 터프한 분위기를 한껏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뿐만 아니라 유승호는 우수에 찬 눈빛부터 여유로운 미소까지 다채로운 표정을 구사해내 감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승호는 “어릴 때부터 살이 잘 찌지 않는 게 콤플렉스였어요. 그런데 지난해 드라마 '메모리스트'를 마친 뒤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몸에 근육이 붙고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노력하면 나도 된다는 걸 깨달았죠. 그러면서 자신감이 붙었고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뀌었어요”라고 말하며 더욱 완숙하고 깊어진 면모를 보였다.

이어 유승호는 “올해 스물아홉 살이 되기도 했고 운동을 통해 자신감이 더 생겨서인지 새로운 시도에 열려 있어요. 기존 틀에서 벗어나거나 해보지 않았던 것을 차츰 시도해보려고 해요.”라고 말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승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5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지큐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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