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만에 선보인 ‘필레 오 피쉬’, ‘더블 필레 오 피쉬’ 3주에 100만개
맥도날드가 13년 만에 재출시한 ‘필레 오 피쉬’와 ‘더블 필레 오 피쉬’가 출시 3주 만에 100만 개 이상 팔렸다고 23일 밝혔다.
필레 오 피쉬는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한 생선살 패티에 타르타르 소스가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더블 필레 오 피쉬는 패티가 두 배로 들어간 제품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재출시와 함께 더욱 맛있어져 돌아온 필레 오 피쉬의 제품력이 가장 큰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오는 28일까지 이를 기념해 버거 세트 또는 라지 세트 구매 시 필레 오 피쉬 단품을 40% 할인된 가격인 2100원에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한국맥도날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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