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5번째로 이라크의 코로나 확진자 100만명 돌파...지구촌 하루 85만명 가량 폭증해 누적 1억453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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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5번째로 이라크의 코로나 확진자 100만명 돌파...지구촌 하루 85만명 가량 폭증해 누적 1억4530만명
  • 이태문
  • 승인 2021.04.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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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pandemic) 속에 이라크가 세계 25번째로 확진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실시간 세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의 22일 23시 42분(GMT 표준시) 집계에 따르면, 전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1억4529만9594명, 누적 사망자 수는 308만3930명, 그리고 완치자는 1억2356만6038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전세계 곳곳에서 백신 접종이 실시되고 있지만 신규 확진자는 연일 85만 명 가량 쏟아지고 있으며, 사망자도 하루 1만3천 명 이상 늘어나 여전히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 최대 감염국 미국의 경우 확진자 3266만6831명, 사망자 58만4189명으로 집계됐으며, 그 뒤를 이어 하루 31만명 이상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인도가 1625만7309명, 사망자 18만6928명, 그리고 브라질이 1417만2139명, 사망자 38만3757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라크는 101만304명, 사망자 1만5128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선 나라는 미국을 비롯해 인도, 브라질, 프랑스, 러시아, 터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아르헨티나, 폴란드, 콜롬비아, 이란, 멕시코, 이란, 우크라이나, 페루, 인도네시아,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네덜란드, 캐나다, 칠레, 루마니아, 이라크 순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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