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3일 0시 기준, 동대문구 7명-성북구 6명-중랑구 14명 확진자 발생...선행 확진자 접촉감염 대부분 가족 [코로나19,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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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3일 0시 기준, 동대문구 7명-성북구 6명-중랑구 14명 확진자 발생...선행 확진자 접촉감염 대부분 가족 [코로나19, 23일]
  • 민병권
  • 승인 2021.04.2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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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집단감염 사례를 제외한 일상 감염 중 선행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한 감염이 1순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가족 확진자에 의한 전파감염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방역당국은 복귀 후 마스크 착용을 안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방역당국은 외출 후 돌아와서도 마스크 착용을 습관화 하는 것이 가족 간 코로나 전파를 예방하는 최선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2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다. 

#동대문구에서 신규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감염경로 미상 3명, 확진자 접촉 감염 3명이다. 
#성북구에서 신규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확진자 모두 선행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조사됐다. 
#중랑구에서 신규확진자 14명이 발생했다. 확진자 접촉 감염 12명, 감염경로 미상 2명이다. 아울러 구는 상봉동 소재 '노래야노래야 코인연습장' 방문자에 대해 선별진료소 검사를 바랐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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