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8일까지 ‘가정의 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고, 영실업, 바디프랜드, 필립스, 정관장, 폴로 랄프로렌 등 약 20개 브랜드 별로 단 하루 동안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타이거 다이노 파크(트랙 180개+사파리카 1대+공룡 피규어 8개 외)는 2만 6000원대, 다이노킹 디노오리지날 블랙은 2만 7000원대, 웅진 유기농 순한작두콩 200ml 24개입은 1만 1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어린이날 선물’ 카테고리에서는 장난감 세상, 키즈패션, 어린이 영양제, 문구/도서 등 총 4개의 카테고리를 마련해 한정 할인으로 판매한다. 사전 예약 혜택도 제공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어버이날 선물’ 카테고리에서는 카네이션/용돈봉투, 건강식품, 선물포장, 명품 화장품, 브랜드패션, 주방용품, 로켓직구, 건강가전 등 총 8개 카테고리를 운영해 최대 8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 상품은 ‘로켓 선물하기’가 가능하다. 상대방 휴대전화 번호만 알면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감사의 메시지를 담아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다. 받는 사람이 배송지를 입력하면 로켓배송 상품은 다음 날 배송된다.

윤혜영 쿠팡 부사장은 “행사가 많은 5월을 고려해 아이 선물, 감사 선물 등을 쉽고 빠르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사진=쿠팡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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