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보이고 있는 오사카부에서 하루 10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쏟아졌다.
일본 언론은 13일 오사카부 관계자의 말을 빌어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속보로 전했다.
하루 10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10일 역대 최다 918명을 갈아치우고 다시 최다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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