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이 15일 "3.11(목) 오후 1시부터 6시 사이, 광교푸른숲도서관 종합자료실 (2층) 이용자 중 코로나19 관련 의심 증상이 있는 분은 가까운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수원시청은 "위의 일시에 해당 장소를 방문하신 분 중 발열, 기침, 콧물, 두통, 오한, 인후통, 근육통, 미각 · 후각 소실 등 어느 하나라도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라며 "선별진료소는 전화 예약이 필요하며, 임시선별검사소는 예약 없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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