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검진] 제주 '리치PC방'...시간제 단기 근무자 확진판정 · 집단감염 우려 [코로나19,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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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必검진] 제주 '리치PC방'...시간제 단기 근무자 확진판정 · 집단감염 우려 [코로나19, 12일]
  • 민병권
  • 승인 2021.03.1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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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선 3월 들어 34명, 올해 18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누적 확진자수는 총 604명으로 집계됐다. 12일 오전 11시 현재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2.85명(3.5~3.11, 20명 발생)이다.

제주지역 확진자가 제주시 일도2동에 위치한 ‘리치 피시방’에 시간제로 근무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역학조사 중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확진자 노출 시간에 해당 피시방을 찾은 이들에 대한 진단검사를 당부했다.

#제주도
일도2동 리치PC방 3/5(금)19~24시, 3/6·7(토·일)17~24시 방문자 보건소 상담검사당부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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