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2015 한국관광 대표 사진 공모 결과 발표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가치와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우수한 이미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제43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이 가려졌다.

말이 필요 없다. 사진부터 확인해보자.

(사진설명은 아래 참조)

1_대상(대통령상)_겨울 동화 속 안압지_전우석

2_금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_Colors of life_임양수

3_은상(공사 사장상)_산방산의 아침_김봉두

4_은상(공사 사장상)_아끈다랑쉬 오름_강한종

5_동상(공사 사장상)_황매산의 산정_이형종

6_동상(공사 사장상)_줄타기_이광희

7_동상(공사 사장상)_하얀세상_이청이

8_특별상_외국인 부문(공사 사장상)_유채꽃 축제_Ekaterina Rogozkina

9_특별상_네티즌 선정(공사 사장상)_내장사 설경_정재영

이번 공모전에는 총 9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통령상(대상)에는 한 겨울 동화마을 같은 풍경 속에 천년 고도의 야경을 따뜻한 느낌으로 담아낸 전우석의 ‘겨울동화 속 안압지’가 뽑혔다. 활기가 넘치는 노량진 수산시장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잘 표현한 임양수의 ‘Colors of life’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금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올해는 특별상으로 ‘외국인 부문’과 ‘네티즌이 뽑은 사진’ 부문을 신설해 각 1점씩 시상하게 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의 핵심 매력을 알릴수 있는 5가지 키워드 5K(K-Food, K-Wave, K-Spirit, K-Place, K-Style)를 주제를 내걸었다. 내외국인 1만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총 4,3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